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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면 레이 뽑을까, 등록금 보탤까”…김 일병의 ‘軍적금 재테크’ - 매일경제
국방일보 8月병영차트 설문조사 결과 61% “봉급을 저축에 가장 많이 쓴다” 병장中 ‘月100만원 이상 저축’ 응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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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을 기준으로 복무 기간 18개월 동안 장병내일준비적금에 40만 원을 납입하면, 전역 때 원금과 이자, 정부 재정지원금을 합쳐 약 1400만 원을 만들 수 있다. 내년부터 해당 금융상품의 월 납입 한도가 55만 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장병들에게 돌아갈 혜택도 더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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