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 육군/해군 통역장교 선발시험에서 합격해 해군 통역장교로 임관해서 맹활약중인 학원 선배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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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은 자신감’ 답은 늘 현장에 있더군요
통역관 김여진 중위
2022년 임관, 특별한 경험 원해 통역장교 지원
대한민국 해군의 대변자 사명감으로 임무 수행
훈련 통해 소중한 지식·값진 경험 얻어
남은 기간 동안 노력과 역량 쏟아부을 것
림팩 훈련에서 굵직하고 무게감 있는 주요 지휘부 회의나 군 관련 주제에 대해 빠르고 또박또박하게 통역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여군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바로 환태평양훈련전대 소속 통역관 김여진 중위다.
김 중위는 이번 림팩 훈련 기간 통역 지원 및 외국군 업무 협조 연락, 영문자료 번역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12월 1일 임관한 김 중위는 어릴 때 부모님의 직업 발령 때문에 2000년 멕시코로 이민 가 15년 동안 거주했다. 그곳에서 국제학교에 다니며 스페인어와 영어를 능통하게 배웠다. 이후 한국의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그는 통역장교가 됐다.
“군사 통역이 대중에게 생소하잖아요. 저는 남들이 해보지 못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통역장교를 지원했습니다.”
김 중위는 육군이나 공군과 비교해 해군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 중 하나인 해외 훈련 기회가 많아 해군을 선택했다며 림팩에서 다국적군들과 교류 협력을 통해 우정을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국방일보 [2024 림팩 훈련 현장을 가다]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40718/15/ATCE_CTGR_0010010000/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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