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DEX 2019 행사 때 영어와 제2외국어에 능통한 장교 중 귀빈을 수행할 장교를 모집한다는 공문을 접했다. 기대하는 마음 반, 떨리는 마음 반으로 지원했고, 해외초청 VIP 중 이집트 서부지역사령관 일행 의전을 담당하게 됐다. 평소 나는 공군 통역장교로서 통번역이 주 업무였고, 의전 관련 업무는 생전 처음이었지만 단순히 매니저 역할 정도일 거라 생각했기에 자신이 있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용감했다.
서울 ADEX 2019’ 첫 의전 업무의 추억
국방일보
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191114/2/BBSMSTR_000000010058/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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