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어학병과 통역장교 동시지원 가능한가요?

질문:

안녕하세요. 육군어학병과 통역장교 각 3군 동시에 지원이 가능한가요?

만약 육군어학병과 통역장교 모두 합격하면 어떻게 되나요?

어학병 합격해서 입대날짜 나왔는데, 통역장교 최종합격을 기다리는 경우나 1차 합격하고 면접을 기다리는 경우라면

어학병 입대를 연기할 수 있나요?

 

답변:

육군어학병 선발시험과 통역장교 선발시험은 중복지원이 가능합니다.

통역장교의 경우, 3군 선발시험 날짜가 겹치지 않는다면 중복지원 가능해서, 실제로 통역장교 준비하시는 분들은 3군 중복지원을 많이 합니다.

육군어학병 선발시험은 최종합격 후 입영일자가 확정되면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정된 날짜에 입대를 해야합니다. 다만 장교 지원하여 수험결과를 기다리고 있거나, 선발시험에 합격한 경우 선발취소 가능합니다.

육군어학병은 3개월에 한번씩 지원 선발시험이 있으니, 접수시기와 합격자발표 시기를 통역장교 지원/발표 시기와 잘 확인하셔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최종합격자로 선발된 경우 부득이한 사유로 선발취소를 원하는 경우에는 [병무청 홈페이지 >병무민원포털 >군지원 >지원서 작성ㆍ수정ㆍ취소]에서 다음의 사유에 한하여만 증빙서류 없이 인터넷으로 취소신청할 수 있습니다.(필요시 관련 증빙서류 제출)

- 질병 또는 심신장애 사유로 2주 이상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거나, 잠복결핵 치료 중인 사람이 치료를 계속 원하는 경우

- 본인의 직계 존·비속, 배우자, 형제자매 또는 세대구성원의 위독, 사망 등으로 하여 본인이 아니면 가사정리가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자연재난･사회재난과 천재지변(재난)으로 인하여 일부 또는 광범위하게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쳐 본인이 아니면 이를 처리하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

- 최종 합격자 발표일 전일까지 각 군에서 모집하는 장교･부사관･병, 의무소방원, 의무경찰에 지원하여 수험결과를 기다리고 있거나 선발시험에 합격한 경우 또는 상근예비역으로 선발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