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군 어학병이란?

 

 

 

어학병은 육군 소요부대(대대급 이상)에 전시 혹은 평시에 어학능력이 요구되는 직위에 보직되어 필요시 활용하게 됩니다.

  

2. 어학병은 지원병입니다. 

 

육군어학병 지원 모집 안내는 병무청 공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평생 1회 지원할 수 있는 카투사와는 달리, 어학병은 의지가 있다면, 2회, 3회 여러번 될 때까지(?)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단, 육군 영어어학병은 1년에 4회로 지원시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2월초, 5월초, 8월초, 11월초에 시험이 있습니다.

 

  • 병무청 홈페이지 → 군지원(모병)안내 → 모집안내 서비스 → 안내 및 지원절차 → 육군 → 어학병 → 군사특기임무 및 설명
  • 병무청 홈페이지 → 군지원(모병)안내 → 모집안내 서비스 → 이달의 모집계획 → 육군
  • 병무청 홈페이지 → 병무민원포털→ 군지원 → 실시간 지원현황

 

3. 2019 육군어학병 선발 지원시기

육군 영어 어학병은 1년에 4회로 선발 지원시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2020년 입영대상 어학병 모집 계획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4. 육군 어학병 영어 어학병의 자격기준

 

 

 

5. 육군 영어어학병 선발 시험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 접수가능 어학성적을 통과하시면 점수에 상관없이 추첨으로 1차 선발이 진행됩니다. 카투사와 같이 추첨 방식입니다. 

아무리 토익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어도, 추첨에서 떨어질 수도 있는 겁니다. 

 

2차 시험은 통역만 진행됩니다. 한국어를 영어로 통역 (50점), 영어를 한국어로 통역 (50점)

  1차 선발은 운발에 맡기게 되나, 2차 시험은 오직 통역 실력으로 판가름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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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육군 영어어학병 합격 수기 (6 합격)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리자면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외국어고등학교를 나온  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1년정도 일을 하다가 어학병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원래는 통역 장교를  계획이었다가석사 후에 전문연을 하려다가 18개월 가까이 군복무가 짧아진  보고 주변 어학병으로 복무한 친구들이 다니면서 이런 저런 시간을 내서 공부도 많이 하길래 어학병이 괜찮을꺼 같아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모두 김승국 선생님 학원 다녔다길래 저도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사실 학원을 다닐  아직 퇴사 전이라 허겁지겁 중간에 저녁을 겨우 먹고 수업에 들어갔던 것이 기억나네요하루는 밥을  먹고 갔는데 하나도 이해가  됐습니다여러분들은  숙취나 굶지 않고 수업을 들으면 좋겠어요사실 수업이 많지 않아 하나하나가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스터디는 일주일에   가량 1시간 30 정도 했고 주말에 한두시간 정도 뉴스를 보는 시간을 가졌고 단어집은 그때그때 보며  익혔습니다그리고 수업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외에는 카페 합격 수기나 이것저것 뒤져보면서  공부를 하고 다른 통역병/장교로 들어간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였습니다사실 열심히 공부했다고 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통역을 여러번 해보시면 느끼시겠지만정말  방입니다 아는 이야기가 나와도 집중해야되고아예 안들리면  부분은 그냥 포기해야하며말을 시작할 때는 자신있게 인토네이션 넣으면서 말해야 한다고 쌤이 많이 말씀해주십니다 말대로만 하면 되는데 그게 사실 연습을 하며 점점 나아집니다사실 전문 통역을 공부한 사람이 아닌 이상 100번에 100 좋은 통역을 뱉기는 힘들지만침착한 마음가짐과 어느 정도의 연습 이후에는 어떤 내용이 나와도 50 이상(합격 점수 이상) 통역을   있다고 믿습니다.

 

침착하고 침착하게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합격하고 높은 등수로 들어갈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는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긴장을 너무 해서 하위 25% 들어서 되게 걱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대신  계기로   연습 때에는 어려운 내용이 나와도 그냥 넘기고 다음 내용을  캐치하겠다는 좋은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실제 시험에서 혹시 조금 놓친거 같아도  자신있게 말해야 됩니다! 저는 영한을  잘하고 한영은  절었다고 생각했는데 시험 후에 나와서 시험 내용에 해당하는 기사를 찾아보니 영한을  놓치고 한영을 거의 완벽하게 해서 “!”하면서 놀랐습니다 영한 시험감독관분들은 고개 끄덕끄덕을 시전하셨지만 한영은 안하신것도 저를   긴장하게   같습니다감독관님들 반응은 여러분들이 얼마나 잘하고있는지와 별개라고 생각되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바라고 하나 날렸어도 두번째꺼 잘하면 충분히 합격   있으니  자신있고 침착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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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승국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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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8일에 시행된 육군어학병 선발시험 합격자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원이 56명이네요. 모두 합격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훈련 잘 받으시고, 자대에서 실력발휘 많이 하시길 빕니다!

 

 

 

 

 

 

 

Posted by 김승국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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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9일에 시행된 육군어학병 선발시험 합격자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원이 46명이네요. 모두 합격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훈련 잘 받으시고, 자대에서 실력발휘 많이 하시길 빕니다!

 

Posted by 김승국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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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12일에 시행된 육군어학병 선발시험 합격자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원이 51명이네요. 모두 합격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훈련 잘 받으시고, 자대에서 실력발휘 많이 하시길 빕니다!

 

 

Posted by 김승국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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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 8월에 시행된 육군어학병 시험에 합격하여 수기를 써봅니다.

 

저는 초등학교 1,2학년을 캐나다에서 다니고 그 이후로 계속 한국에서 교육과정을 밟은 해외파라고 하기도 국내파라고 하기도 애매한 학생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영어 관련 사교육을 꾸준히 받으면서 영어를 쓰는 것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는 데 어느 정도 성공한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입시를 치루고 나서 군대에 관한 걱정과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대학교 1학년 때 영어 특기를 이용해 군 입대를 할 수 있는 방법(카투사와 어학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몸을 다친 채로 전역하시는 분들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을 머릿속에 인지하고 있었기에 저는 무조건 복무환경이 비교적 좋고 몸 쓰는 보직을 받을 확률이 적어지는 카투사나 어학병으로 군 입대를 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1학년을 마치고 카투사에 지원하였으나 광탈했고 남은 수인 어학병으로 입대하기 위한 전략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탐색하던 중에 김승국 통역학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선 영국에서의 교환학생(올해 1월말~6월 중순)기간에 육군어학병 시험에 대한 감을 익히기 위해서 김승국 선생님의 2018년 12월 육군어학병 방학특강 인강 녹화본을 수강했고 수업과 다운로드할 수 있었던 수업자료를 통해서 어학병 시험에 관한 기초적인 내용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환학생을 갔다 와서 8월 시험 대비 현강을 신청하여 수강했습니다. 현강을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바로 긴장감을 유지한 채로 수업에 임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김승국 선생님께서 듣고 바로 통역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시켜주셨기에 통역에 대한 감각을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 치룬 실전모의고사를 통해서 실제 시험에서 어떻게 긴장감을 극복하고 자신감 있게 시험에 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1,2차 실전 모의고사에서 하위권의 성적을 기록하였기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지만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그나마 중하위권으로 성적을 끌어올렸기에 조금이나마 자신감을 회복한 상태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실제 시험이 학원에서 치룬 모의고사와 비슷한 속도와 분량으로 나왔고 영한, 한영 통역 주제 모두 학원에서 포괄적으로 다뤘던 내용이었습니다. 먼저 치른 영한 통역 시험에서는 복잡하고 긴 군사 용어가 많이 나와서 당황했지만 다행히 통역이 전체적인 내용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무난하게 나왔습니다. 긴 군사 용어들은 ******,****,*** 등으로 대체해서 통역했습니다. 김승국 선생님께서 복잡한 용어에 과도하게 신경 쓰다가는 통역이 폭파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주셨기에 단순한 용어들로 대체하여 위기에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한영 통역의 주제는 수업 때 정말 많이 다룬 주제인 ******* 문제였기 때문에 디테일적인 부분 이외에는 영한 통역과 마찬가지로 무난한 통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의 디테일을 많이 놓친 것 같아 합격을 할 수 있을지 정말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매우 다행스럽게도 제 기준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등수인 전체 30등으로 합격했습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 김승국 선생님께서 하라는 대로 수업을 따라가면 합격은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모의고사 성적이 굉장히 저조한 학생도 합격하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 분들에게 모의고사 성적에 너무 크게 연연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통역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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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승국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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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육군어학병 합격수기 - 학원수강생

 

<합격수기>

 

저는 20년 내내 한국에 있다가 대학을 미국으로 가게 되어 작년에 처음으로 영어권 국가에 발을 디뎠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간 일본여행 이후로 안타깝게도 외국을 한번도 간 적이 없어요. 미국대학에 재학중이지만 

고작 1년이고, 따라서 전 아직도 제가 철저한 국내파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도 첫시간에 말씀하신 내용이지만 영어를 잘하든 한국어를 잘하든 단순히 언어를 잘한다고 통역을 

잘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정말 다른 차원의 스킬이 필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차원이 다르게 어렵고 까다롭다는게 

아니라, 그냥 완전 새로운 스킬을 요구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해외 체류 기간에 상관 없이 다들 같은 스타트 라인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주눅들지말고 묵묵히 시간을 들이면 들인만큼 스킬이 쌓이는게 느껴질거에요. 


학원수업은 예상보다 진짜 재밌었어요. 기계적으로 통역만 하고 반복하는것이 아니라 근 6개월간의 시사를 전부 훑고 

초반부터 차근차근 단계별로 꾸준히 통역스킬을 쌓아나가는게 정말 좋았고, 수업 분위기가 전혀 딱딱하지 않고 재밌었어요.

소소하게 웃긴 해프닝도 종종 일어나고 선생님도 무심한듯 시크하게 농담 툭툭 던져주시고요. 
수업을 들으면서 통역 외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영어공부는 물론 평소에 잘못 쓰고 있던 한국어도 알게 되구요. 

공부하면서 아 내가 너무 당연하게 자신있게 쓰던 몇몇 표현들이 틀린거였구나를 종종 느낍니다. 

그만큼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방대한 양의 시사정보도 진짜 유익하고, 그다음부터는 뉴스를 볼 맛이 좀 납니다. 


시험당일에는 시험장 도착해서 안내를 받고, 채점표 받아서 큰 시청각실로 들어가요. 간단히 오티 듣고 랜덤으로 

5-10명씩 모아서 바로 옆 시험장으로 보냅니다. 둘다 학교 컴퓨터실같이 생긴 방인데, 안은 컴퓨터가 빽빽하게 

들어서있고 교실의 칠판쪽에 크지 않은 공간에서 심사위원분과 마주보고 앉아서 통역을 합니다. 

저의 경우엔 준비됐을때 큐사인 주시라고 하셨어요. 다행히 기습재생은 아니었습니다ㅋㅋ 

녹음파일자체는 아무 문제 없었고, 발음은 원어민보다도 정말 아리랑뉴스 앵커분을 연상케 하는 그런 톤과 발음이었어요. 

감히 추정하자면 해외 거주 경험이 오래되신 한국분 같았습니다. 따라서 뭐 듣는데에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큰 교실에 덩그러니 혼자 앉아서 공간의 압박을 받으면서 긴장이 더 커지면 어쩌나 했는데, 심사위원과 응시자간 거리가 

엄청 가깝고 공간 자체도 작아서 뭔가 학원에서 스터디 하는 느낌이 강했어요. 


카페에서도 스터디를 몇번 했으나 분위기도 그렇고 소음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적절한 장소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원 강의실 옆방에서 스터디 파트너와 하는게 가장 실전과 흡사하고, 선생님도 계시니 바로바로 질문하기 용이하므로 

학원에서 스터디 하시길 추천합니다. 


(중략) 역시 요즘 출제경향은 너무 국방에만 치우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는 학원에서 정말 많이 다룬 지문이라 거의 

외운 듯이 술술 나왔고, **관련은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 당황했지만 지문 자체가 아주 어려운 내용은 아니라 나름 

잘 대처한 것 같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혼자 준비했었다면 한마디도 못하고 그대로 시험장에서 나왔을겁니다. 


정말 이전 수강생분들도 그랬듯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김승국 선생님만 잘 따라가시고 시간을 충분히 투자 하시면 

무조건 합격 하실거에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SAT학원 다닐때보다 더 열심히 한 것 같아요ㅋㅋㅋㅋ 

그만큼 재밌었고 뭔가 오기가 생기는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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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승국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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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작년 5 영어 어학병 시험에 합격하여 9월에 입대 예정인 학생입니다

저는  수석으로 합격하게 되었는데김승국 선생님 덕분이 아니였으면 그렇게 좋은 결과를 받을  없었을거 같습니다일단 짧게 팁을   드리자면,

  1. 저는 개인적으로 기본 영어 실력도 중요하지만만약 영어가 다소 부족하셔도 충분히 상위권 합격을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일단 원서 접수에 필요한 공인 영어 실력이 있다는 것부터학생분들 모두 기본 영어 실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통역 시험의특성상회화 능력이 중요하게  것이고토플 등에서 회화가 가장 약한 부분이었으면 조금 불안해 하실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합격자 분이 후기에서 설명하셨듯이, 2 시험은 본인의 순수 회화 실력 보는것 보다는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내용을 영어/한국어로 전할  있는지 판단하는 시험입니다이때아무리 영어 회화 실력이 네이티브급이어도 당황하거나 자신감이 없으면 높은 점수는 기대할  없겠죠. In other words, you have to fake it till you make it! 시험 평가관님 분들솔직히 태도가  좋지 않습니다… 학생이 들어와도 녹음이 끝나기 직전까지 핸드폰이나 하고 있거나 딴짓 하고 있습니다… 이때  죽어서 소심하게 통역하시면 평과관도 대충 대충 평가하여 낮은 점수를 줄꺼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러니까시험 당일 만큼은 분들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ㅋㅋ 라는 용감하고  obnoxious? 마음가짐으로시험실 안에 들어가서 당황하지 말고당당하게 이야기하십시요실수할 생각을 하거나내용 놓치면 어쩌지라는 걱정은 쓸모 없습니다  방에 자신감을 가지고 이야기하십시요그러면 완전 폭망하지 않는 이상상위권 합격도 노려보실  있을 것입니다.
  2. 해외파국내파 상관 없습니다저는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개인적으로 영한통역이 어려웠습니다국내파 분들은 대체로 한영통역을 어려워 하시고요어차피 영한통역이나 한영통역이나 같은 weight니까 국내파든지 해외파든지 상관 없습니다.
  3.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세요단기간에 잘하게   있는 방법은 무조건 통역통역 통역입니다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주는 연습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고만약 소심한 분이시라면 그런 면을   극복하기 위해오히려 손들고 발표하시는!연습도 좋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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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승국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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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 5월 9일자 육군 어학병 시험에 합격하여 수기를 남깁니다.


저는 해외파라고 하기엔 애매한 해외파 입니다 (20대에 영어권 1년, 비영어권 국가 3년 거주). 해외 대학원 석사 졸업 후
박사에 지원하기 전에 병역과 관련한 나이 및 여권 문제로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본래는 영어가 아닌 제3 외국어 특기로 공군 어학 장교를 혼자 준비하고 있었지만, 뒤늦게 제가 어학 장교 지원 가능 나이 (임관일 기준 만 27세)를 초과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일반 현역 기준으로 제가 나이가 많은 편이라 소위 말하는 일반 땅개로는 군대에 가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들을 찾다 육군 영어 어학병은 만 28살까지 지원이 가능하단 것을 알게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김승국 통역학원은 제가 제3 외국어 어학 장교를 준비하고 있을 때 어학 장교 정보를 찾던 중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강을 들었으며, 통역병 준비 대부분은 선생님의 수업에 기초하였습니다. 통역의 기본 방법론부터 세세한 팁까지 두루두루 다루셔서 수업을 빠지지 않고 들었습니다. 단어의 경우 어학병 지원 전에도 평소 외국어 뉴스를 꾸준히 읽어와서 어느정도의 정치 및 시사 분야 어휘들에 익숙했기 때문에 김승국 선생님께서 나눠주신 군사 용어집을 외운 것을 제외하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진 않았습니다. 대신 영어 통역을 처음 접하였기 때문에 통역을 체화 시키기위해 그룹 스터디에 집중하여 스터디원들과 통역 연습을 많이 하였습니다. 또한 매주 치르는 모의고사를 바탕으로한 선생님의 피드백을 따르려 노력하였습니다.

실제 시험은 딱 학원에서 치뤘던 모의고사 수준의 분량과 속도로 나왔고, 주제들 또한 학원에서 다뤘던 것들이었습니다. (부분생략) 저는 한-영은 괜찮았지만 영-한 뒷 부분을 많이 날려버렸습니다 (선생님의 모의고사 피드백 중 영어 단어에 대응하는 한국어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경우 그 단어를 떠올리려는 생각에 전체 흐름을 놓칠 수 있고, 결과적으로 뒷 부분을 다 망쳐버릴 수가 있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끝내 그 버릇을 고치지 못하여 뒷 부분을 날려버렸습니다.). 뒷 부분이 망해서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전체 9등이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제 생각엔 김승국 선생님의 수업을 통하여 통역 기초 및 출제 유형을 파악 한 뒤, 그룹 스터디로 통역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영어 어학병 시험은 국내파 해외파 상관없이 누구나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난이도의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미래의 어학병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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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승국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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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육군 영어어학병 합격수기 - 해외파 유학생 학원수강생2

 

Background

I was born in Korea, but I spent most of my life (16 yrs) in the US and I went to school starting from 2nd grade of grade school to finishing my bachelors in the US as well. During this time my interaction with the Korean language was limited to the time spent with family (which was seldom after moving out at the age of 18) and a bit over a year of working in a Korean restaurant. I would say that while I can hold a conversation in Korean pretty decently, I had a lot trouble with Korean vocabulary that could be commonly found in newspapers and articles but perhaps not so much in everyday life. If you are somebody that is mainly an English speaker like me and also not a natural public speaker, then I think this may be helpful for you.

Preparations

A week before taking attending class,I took the 방학특강 lecture online. I didn’t get to finish it but for me it was helpful since I was able to know what to expect before getting into the thick of it. For me the hardest part during the first half of the class was memorization, especially memorizing in Korean. In the beginning when we were doing memorization exercises during class,I would try to memorize the literal sounds of the words that I didn’t know the meaning of which was really difficult to handle whilst simultaneously trying to memorize the contents of the passage. This resulted in me missing huge chunks of the passage when I would try to repeat back what I heard. And because during class we mostly did the exercise in Korean, I had a hard time and it was huge hit to my confidence. If I were to go back in time, I would read A LOT more Korean articles and learn more Korean vocabulary before diving into class. You could be an excellent English speaker, but when it comes to translating, if you don’t understand what you have to translate, you’re going to have a tough time. Because of this, I was more confident in translating from ENG->KOR than KOR->ENG even though I was a much stronger English speaker.

 

Other than listening to and participating in lecture, I would try to stay after class for study groups with classmates after every class. This should be your top priority. Before each study group I would look for articles in both Korean and English (I mostly used articles I found on Naver for Korean articles and the Korean Herald/Joongang Daily for English) to read to my study mates so they can translate back to me, and they would do the same for me. We focused on topics such as North Korea, national security, foreign affairs(mostly US related), economics, and we would sprinkle in societal issues here and there. It was very helpful being criticized by stronger Korean speakers, especially when I was translating ENG->KOR, as I was able to work on my awkward phrasing when trying to form phrases in Korean.

 

Outside of study group, I would use text-to-speech programs (Papago for Korean articles and Google Translate for English) and record my translations after listening to between 25-50 words. While study groups were more helpful, I would say practicing translation through this method was useful as well.

 

Personally for me, I didn’t put too much focus on memorizing military vocab outside of lecture. I naturally picked up the most used ones during lectures and study groups. This may not be the best example because during my actual exam, there was little use of military vocabulary, so I may have been able to get away with it.

 

I would say that the hardest part about preparing for the exam was trying to be consistent and confident. During lecture and study groups, I had a lot of trouble translating consistently. I would have good days and just as much bad days. When having bad days, it would be a huge hit to my confidence which resulted in me being more inconsistent. It was a vicious cycle that threw me into a slump many times during the prep. If you are somebody like me, all I could say is to be mentally strong and persevere.It is inevitable that you are going to have days where you can’t remember phrases to save your life. It’s important to keep on practicing through those days so during the actual exam it doesn’t happen.

The day before & day of the exam.

I decided to stay at a motel the day before the exam because I am not a morning person. I took a bus from 강변역 to 이황리정류장 the day before and spent a night at 상승모텔 which was about a 10-15 min walk to the exam location (if you make a reservation and tell the owner that you are taking the exam, he’ll give you a discount).

When I arrived at the venue, there was someone at the gate telling people where to go, which was the closest building from the main entrance. Once you arrive, there was a list on the wall with your name and your test number. Once you find your name and corresponding number, you tell the 장교 at the front your name and test number and show them your ID and 수험표. They will give you 4 score cards (2 for ENG->KOR and 2 for KOR->ENG). On the score sheets you have to write your test number.After you enter an auditorium where an Officer will hold a brief introduction before conducting the exam. One of the 장교 picked random rows in the auditorium to take their exams. Once picked, you leave the auditorium and line up in front of one of two rooms (one for KOR->ENG and the other for vice versa). I would recommend up in front of which you are more confident on.

The actual process of the exam went by really fast. For my KOR->ENG the content was similar to what I had practiced many times before, but I lost focus and lost a chunk of the content. It’s really important to stay focused because once you’rein the exam room, the time spent goes by in a blink of an eye.

Conclusion

In conclusion, I felt that after attending every lecture and having many study groups, the key to performing well during the exam was having confidence. You have to endure through the pain of being publicly shamed during lecture when one of your terribly translated recording is picked and fuel that shame into doing more practice. Even if Korean isn’t your primary language and each and every class during the beginning seems daunting, through practice you will gain confidence. So it is super important to practice and practice more, and just as important to form a solid study group in which you can share constructive criticism amongst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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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승국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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